전격비교! 커피전문점 10곳 '용량 대비 가격' 최고는 어디?

우리가 흔히 즐겨 마시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은 가격은 얼마? 2500원부터 4000원까지 서로 다른 가격의 커피들.


똑같은 '아메리카노'인데 왜 가격이 다를까? 단지 브랜드의 차이 혹은 컵 크기의 차이인가?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컵 크기는 얼마나 되고 용량은 얼마인가.


눈TV팀은 여러가지 궁금증을 풀기 위해 지난달 직접 실험에 나섰다.


조사 대상 커피 전문점은 총 10곳. 커피빈, 카페베네, 파스쿠찌, 커핀그루나루, 할리스, 엔제리너스, 탐앤탐스, 스타벅스, 던킨도너츠, 이디야 등이다.


2011년 8월 한국소비자원과 카이스트 공정거래연구센터가 소비자 1020명을 상대로 한 고객 만족도 조사결과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여섯 곳에 이디야, 던킨도너츠, 커핀그루나루, 파스쿠찌를 포함했다.


조사 대상의 통일성을 위해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소재한 커피 전문점을 대상으로 삼았다. 단, 파스쿠찌는 서울 종로구 종로2가에 위치해 있다.


눈TV팀은 직접 발품을 팔아 10곳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구입했다. '가장 작은 사이즈의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테이크아웃 컵'을 기준으로 했다.


실험 방법은 이렇다. 먼저 테이크아웃 컵에 담겨 있는 커피를 500ml 계량컵에 담아 양을 측정한다. 빈 테이크아웃 컵에 따로 떠 놓은 물을 최대한 가득 부어 컵 용량을 측정한다. 그 다음 컵용량과 판매용량 차이를 계산해 기록했다.


이어 100ml당 가격을 비교해 보기 위해 각각 가격을 판매용량으로 나누고 100을 곱해 기록했다.


조사결과는 흥미로웠다. 커피 전문점마다 판매할 때 담겨져 있던 커피의 양, 가격, 컵용량이 모두 달랐다.


커피용량과 컵용량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난 곳은 커피용량 270ml, 컵용량 390ml, 차이 120ml를 기록한 탐앤탐스다.


반면 가장 차이가 가장 적은 곳은 두 곳으로 커피용량 230ml, 컵용량 280ml, 차이 50ml의 스타벅스와 커피용량 280ml, 컵용량 330ml, 차이 50ml의 던킨도너츠다.


100ml당 가격을 비교해본 결과 가장 비싼 곳은 100ml당 1478원을 기록한 스타벅스였다. 가장 저렴한 곳은 100ml당 877원으로 나타난 이디야로 밝혀졌다.


커피에 관한 눈TV의 궁금증은 용량 대비 가격에 멈추지 않았다. 눈TV 기자들이 직접 블라인드 테스트에 나선 것. 예상을 뛰어넘는 한마디 평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는 2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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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ng Eun Ryu 2012.06.13 13:46:49
    탐탐 커피가 유독 빨리 마셔지던 이유가 있었군요!!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정말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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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SeungWoo 2012.06.12 11:25:10
    과연 맛에서는 어떤 차이가 있을지?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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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당 2012.06.12 11:13:17
    우왕 잼나는 테스트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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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ung Ho Hong 2012.06.12 11:11:04
    날것의 냄새가 그대로 나는 비교기네요. 앞으로 참고하며 이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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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hwan Hah 2012.06.12 11:08:05
    이디야 커피 맛있는데 말임다. 회사서 쪼~금 멀어서 자주는 못가도...